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정당별 결과 (문단 편집) === '''[[민중당(2017년)|{{{#ee5927 민중당}}}]]''' === ||<-8> {{{#000000,#e5e5e5 '''2014년 6회 지선/2018년 7회 지선 당선자 수 비교'''}}} || ||<-2> {{{#ffffff '''통합진보당'''}}} ||<-6> {{{#ffffff '''민중당'''}}} || ||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제6회]] || 후보자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제7회]] || 증감 || 수성한 당선직 || 빼앗긴 당선직 || 새로 얻은 당선직 || || '''광역단체장''' || 0석 / 17석 || 6석 / 17석 || 0석 / 17석 || - || - || - || - || || '''기초단체장''' || 0석 / 226석 || 6석 / 226석 || 0석 / 226석 || - || - || - || - || || '''광역의원''' || 3석[* 비례대표 3석: 광주(1) + 전북(1) + 전남(1)] / 789석 || 82석 / 824석 || 0석 / 824석 || -3석 || - || 비례대표 || - || || '''기초의원''' || 34석[* 비례대표 3석: 전남(3:여수, 순천, 해남)] / 2,898석 || 172석 / 2,926석 || 11석 / 2,926석 || -23석 || 7석[* 광주 북구 라 / 광주 서구 나 / 울산 북구 나 / 경기 파주 가 / 전남 순천 사 / 전남 광양 나 / 경남 진주 나] || 24석[* 부산 연제 라 / 광주 서구 가, 라, 남구 라, 북구 가, 바, 광산 다, 라 / 울산 중구 나, 남구 라, 바, 동구 가, 나, 북구 가, 다, 울주 나 / 충북 진천 가 / 전남 순천 자, 화순 가 / 경남 창원 나, 라, 바, 아, 카] || 4석[* 광주 광산 가 / 경기 수원 마 / 전남 나주 나 / 전남 해남 가] || ||<-10> {{{#ffffff '''[[민중당(2017년)|{{{#ffffff 민중당}}}]] 지역별 당선 비율(%)'''}}} || || || [[서울특별시|{{{#ffffff '''서울'''}}}]] || [[부산광역시|{{{#ffffff '''부산'''}}}]] || [[대구광역시|{{{#ffffff '''대구'''}}}]] || [[인천광역시|{{{#ffffff '''인천'''}}}]] || [[광주광역시|{{{#ffffff '''광주'''}}}]] || [[대전광역시|{{{#ffffff '''대전'''}}}]] || [[울산광역시|{{{#ffffff '''울산'''}}}]] || [[세종특별자치시|{{{#ffffff '''세종'''}}}]] || [[경기도|{{{#ffffff '''경기'''}}}]] || || 광역단체장[br](승 / 패) || 0.4[br](패) ||<-3> 후보 없음 || 4.9[br](패) || 후보 없음 || 4.8[br](패) || 후보 없음 || 0.7[br](패) || || 기초단체장 ||<-6> 후보 없음 || 0 || 해당 없음 || 0 || || 광역의원 ||<-4><|2> 0 ||<-5> 0 || || 기초의원 || 4.41 || 0 || 2 || 해당 없음 || 0.45 || || || [[강원도|{{{#ffffff '''강원'''}}}]] || [[충청북도|{{{#ffffff '''충북'''}}}]] || [[충청남도|{{{#ffffff '''충남'''}}}]] || [[전라북도|{{{#ffffff '''전북'''}}}]] || [[전라남도|{{{#ffffff '''전남'''}}}]] || [[경상북도|{{{#ffffff '''경북'''}}}]] || [[경상남도|{{{#ffffff '''경남'''}}}]] ||<-2> [[제주특별자치도|{{{#ffffff '''제주'''}}}]] || || 광역단체장[br](승 / 패) ||<-3> 후보 없음 || 2.2[br](패) || 4.9[br](패) ||<-4> 후보 없음 || || 기초단체장 ||<-5> 후보 없음 ||<-2><|2> 0 ||<-2> 선출직 아님 || || 광역의원 ||<-4><|2> 0 || 0 ||<-2> 0 || || 기초의원 || 1.65 || 0 || 0.38 ||<-2> 선출직 아님 || ||<-8> {{{#000000,#e5e5e5 '''7회 지선/6회 지선/20대 총선/19대 대선 비교'''}}} || ||<-2> {{{#ffffff '''통합진보당'''}}} ||<-2> {{{#ffffff '''민중연합당'''}}} ||<-4> {{{#ffffff '''민중당'''}}} || || {{{#000000,#e5e5e5 선거}}} || {{{#000000,#e5e5e5 6회 지선(광역비례)}}} || {{{#000000,#e5e5e5 20대 총선(비례)}}} || {{{#000000,#e5e5e5 19대 대선}}} || '''{{{#000000,#e5e5e5 7회 지선(광역비례)}}}''' || 증감률[br](지선/지선) || 증감률[br](지선/총선) || 증감률[br](지선/대선) || || {{{#000000,#e5e5e5 득표율(%)}}} || 4.15 || 0.61 || 0.08 || 0.97 || || || || || 서울 || 3.04 || 0.36 || 0.05 || '''0.34''' || -2.70 || -0.02 || '''+0.29''' || || 경기 || 3.13 || 0.53 || 0.07 || 0.42 || -2.71 || '''-0.11''' || +0.35 || || 인천 || 3.02 || 0.40 || 0.06 || 0.42 || -2.60 || +0.02 || +0.36 || || 강원 || 2.44 || 0.42 || 0.09 || 0.74 || -1.70 || +0.32 || +0.65 || || 충북 || 3.18 || 0.44 || 0.08 || 0.58 || -2.60 || +0.14 || +0.50 || || 대전 || 2.70 || 0.35 || 0.06 || 0.51 || -2.19 || +0.16 || +0.45 || || 충남 || 2.69 || 0.54 || 0.10 || 1.06 || -1.63 || +0.52 || +0.96 || || 세종 || - || 0.92 || 0.08 || || || || || || 경북 || 2.43 || 0.56 || 0.07 || 0.96 || '''-1.47''' || +0.40 || +0.89 || || 대구 || '''2.35''' || '''0.29''' || 0.05 || 0.48 || -1.87 || +0.19 || +0.43 || || 전북 || 8.31 || 0.91 || 0.09 || 1.24 || -7.07 || +0.33 || +1.15 || || 광주 || '''13.37''' || '''2.66''' || 0.23 || 4.59 || '''-8.78''' || +1.93 || +4.36 || || 전남 || 12.31 || 2.51 || '''0.30''' || 3.56 || -8.75 || +1.05 || +3.26 || || 부산 || 4.01 || 0.29 || '''0.04''' || 0.69 || -3.32 || +0.40 || +0.65 || || 울산 || 12.10 || 0.55 || 0.08 || '''5.32''' || -6.78 || '''+4.77''' || '''+5.24''' || || 경남 || 5.29 || 0.50 || 0.06 || 1.32 || -3.97 || +0.82 || +1.26 || || 제주 || 4.30 || 0.40 || 0.08 || 1.60 || -2.70 || +1.20 || +1.52 || 기초의원 11석[* 모두 지역구 의원으로, 이중 7명이 호남에서 당선된 [[광주전남연합]] 계열이다. 나머지는 경기 수원, 경기 파주, 울산 북구, 경남 진주에서 각각 1명씩 당선되었다.]을 얻었다. 진보정치의 성지이자 홈그라운드였던 울산에서 민주노총의 전폭적 지지로 정의당 후보들과 단일화했음에도 불구하고 별 득표를 올리지 못하고, 북구에서 겨우 기초의원 1석만 건졌다. 공업지대가 집중되어 있는 울산 동구&북구에서조차도 두 자릿수 표를 얻지 못하고 광탈당했다. 울산 북구청장과 동구청장 선거에선 그나마 저력을 발휘했지만, 민주당은 물론 한국당 후보를 상대로도 득표수가 밀려 3위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울산 북구 재보궐에 출마한 [[권오길(1966)|권오길]] 후보도 14.6%밖에 득표하지 못하며 3위를 기록했고,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6위로 그나마도 꼴랑 0.44%를 기록했다. 다른 광역단체장도 별반 다를 건 없어서 어느 정도 세력이 있는 광주전남이나 울산에서도 5%를 넘기지 못했고 나머지 지역은 그냥 0~2%대로 존재감이 없었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20% 후반을 득표하며 어느 정도 선전했던 전력이 있었던 [[김창현(1962)|김창현]]이 노동당-민중당-정의당 진보단일후보로 나오고도 4.8%밖에 득표하지 못한 것은 사실상 치명타다.[* 민중당 소속으로 남구청장, 동구청장, 북구청장에 출마한 후보들의 표를 단순히 합쳐도 약 5만여표가 나오는데 김창현이 2만여표밖에 득표하지 못한 것은, [[송철호]]의 강한 영향력도 있지만 사실상 더 이상의 경쟁력이 없다는 뜻. [[울산연합]]계열의 실질적 리더가 김창현임을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뼈아픈 결과다.] 민중당이 한때 진보좌파 진영을 대표하는 정당이었던 통합진보당의 후신을 자처하는 정당이며, 남북 관계 해빙 국면으로 인해 가장 큰 외부적 위협 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종북몰이]]의 위력이 거의 사라졌다는 점에서 이번 선거는 패배라고 볼 수밖에 없는 성적이다. 그래도 정당 해산이라는 사상 초유의 정치적 타격으로 인해 최악의 대중적 인식을 가지고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던 NLPDR이 중심이 된 정당으로서 11석의 기초의석을 획득한 것과 이전에 여론조사에서도 집계되지 않았다가 선거에서 1%(0.97%)에 가까운 비례표를 얻은 것은 그 나름대로 의미있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남북 화해 분위기에 맞물려 미군 기지 철수, 남북 교류 확대 등을 주로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남북 화해 이슈는 여당이 이미 선점했고 이제 화해를 시작한 단계에서 공약이 지나치게 앞서나간 내용들이라 결국에는 득표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또한 아직까지 통합진보당에 대한 거부감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통합진보당의 후신임을 매우 적극적으로 어필한 것도 득표를 까먹은 요인이 되었다.[* 다만 언론에서도 잘 다뤄지지 않고, 대중들에게는 워낙 잘 알려지지 않은 군소정당이다 보니, 민중당 이름 자체만을 홍보하기에 어려웠던 점과 그나마 익숙한 홍보방안이 통합진보당과의 연관성을 알리는 방법이었던 것은 감안해야 한다.] 더군다나 통합진보당은 법적으로 위헌정당해산심판에 따라 해산되었기 때문에 정당법 제40조(대체정당의 창당금지)에 따라 민중당이 통합진보당의 대체정당으로 판단되면 또 해산심판의 대상에 오를 수 있는 상황에서 대놓고 통합진보당의 후신임을 자처하는 선거마케팅전략은 위험한 전략이다. 정당법 제40조를 인식했다면 통합진보당의 후신임을 대놓고 마케팅에 써먹을게 아니라 반대로 오히려 적극적으로 부정하거나 통합진보당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 자체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 최악의 경우 선거 당시 홍보물이 정당법 제 40조에 따른 정당 해산의 유력한 증거로 채택될 수도 있다.] 유권자들에게 사실상 종북주의자로 낙인찍힌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이석기를 적극적으로 옹호]]한 것 역시 민중당에 대한 반감을 불러일으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